"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는 말은 홈페이지 조회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투자 권유를 받을 때 "정부 인증을 받았다"는 말은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는 업체 말이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직접 조회로만 확인됩니다. 지정받지 않았으면서 지정받았다고 홍보한 사례가 금융위원회 소비자경보로 발령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할 것 — "지정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조회 결과로 판단합니다.업체가 보여주는 보도자료·계약서는 위조될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항상 공식 조회 화면입니다.1. 실제로 있었던 사례는 무엇인가요[1차 직접 확인] 금융위원회는 한 업체가 부동산 조각투자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홈페이지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는 허위..
금융감독원이 2026년 7월 31일 소비자경보 2026-23호(주의)를 냈습니다. 은행 ETF 신탁 거래의 94.6%가 6개월 안에 매도되는데, 정작 선취수수료를 고른 비중이 91.7%였습니다. 짧게 들 때 불리한 쪽입니다.기준은 하나입니다 — 보유기간선취는 가입할 때 한 번(1% 내외), 후취는 해지할 때 일할 계산(연 1% 내외)입니다. 그래서 짧게 들수록 후취가 유리하고, 1년을 넘겨 들 때만 선취가 유리합니다.얼마나 차이 나나요?금융감독원 집계로 선취를 고른 경우가 후취 대비 평균 7.2배의 수수료를 냈습니다. 짧게 파는데 선취를 고른 결과입니다.해지 시점별로 보면 어긋남이 더 뚜렷합니다.해지 시점선취수수료 선택 비중10일 이내98%1개월 이내96.4%3개월 이내93.8%짧게 팔수록 선취 비중이 ..
금융감독원이 2026년 7월 21일 소비자경보 2026-22호(주의)를 냈습니다. 휴대폰을 실제로 받지도 않고 렌탈계약을 맺게 한 뒤 그것을 담보로 연 160% 대출을 실행한 사례입니다. 여기에 eSIM 부업을 미끼로 한 유사수신도 함께 확인됐습니다.가장 먼저 알아야 할 신호대출 조건으로 사업자등록이나 렌탈계약 체결을 요구하면 불법사금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첫 번째 유의사항이 이것입니다.어떤 구조인가요?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가 다음 단계의 근거가 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렌탈계약 —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접근해 배달대행업 사업자등록과 휴대폰 렌탈계약을 유도합니다대출계약 — 그 렌탈계약서를 담보로 고금리 대출을 실행합니다채권양도·추심 — 못 갚으면 렌탈채권을 다른 업체에 양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