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은 원칙적으로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돼야 하고, 늦어지면 연 20%의 지연이자가 붙습니다.퇴직하고 나서 "언제쯤 퇴직금이 들어오나" 막연히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법으로 정해진 기한이 있습니다. 퇴직일로부터 14일이 지나도록 지급되지 않으면, 회사는 그 다음 날부터 연 20%의 지연이자까지 물어야 합니다. 근거는 「근로기준법」 제36조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입니다.🔑 기억할 것 — 14일이 지나면 회사에 불리한 이자가 붙습니다.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퇴직일 기준으로 날짜를 직접 세어봐야 합니다.1. 법에서 정한 기한은 정확히 무엇인가요[1차 직접 확인] 근로기준법 제36조(금품 청산)는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 사용자가 그 사유가 발생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임금·보상금 등..
연차휴가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하면 15일, 입사 1년 미만이면 매월 개근 시 1일씩 생깁니다."연차는 입사 1년이 지나야 생긴다"고 알고 있으면, 신입사원 시절 쓸 수 있는 연차를 놓치게 됩니다. 1년 미만 근무자도 매달 개근하면 연차가 하루씩 쌓입니다. 근거는 「근로기준법」 제60조입니다.🔑 기억할 것 — 입사 첫해부터 연차가 발생합니다.1년을 다 채우지 않아도 매월 개근할 때마다 연차가 생깁니다.1. 근로기준법 제60조는 무엇을 정하나요[1차 직접 확인] 근로기준법 제60조는 연차휴가 발생 기준을 근속기간에 따라 나눕니다.근속 구분연차 발생 기준1년 이상(80% 이상 출근)15일1년 미만 또는 80% 미만 출근1개월 개근 시 1일3년 이상 계속 근로매 2년마다 1일 가산(총 25일 한도)2. ..
카드 포인트 소멸이 다가오면, 카드사는 소멸 6개월 전부터 매월 이용대금명세서로 통지해야 합니다.포인트가 쌓인 줄도 몰랐는데 어느 날 사라져 있었다는 경험이 있다면, 매달 오는 명세서를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카드사는 포인트가 사라지기 전에 미리 알리도록 돼 있고, 통합 조회 서비스로 흩어진 포인트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억할 것 — 통지는 이미 오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이용대금명세서를 그냥 넘겨봤다면, 그 안에 소멸 예정 포인트 안내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1. 포인트는 언제 소멸되나요[보도 인용] 카드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소멸시효 5년이 적용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 종류에 따라 유효기간이 1~3년으로 짧은 경우도 있고, 무제한인 경우도 있어 일괄적으로 5년이라고 단..
주휴수당은 소정근로시간이 4주 평균 주 15시간 이상이고, 그 주를 개근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주휴수당은 실제로 일한 시간이 15시간 넘어야 받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준은 근로계약서에 적힌 소정근로시간이고, 판단 기간도 한 주가 아니라 4주 평균입니다. 근거는 「근로기준법」 제55조입니다.🔑 기억할 것 — 계약시간이 기준이지 실제 근무시간이 아닙니다.주별로 일한 시간이 들쭉날쭉해도 계약상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적용 대상입니다.1. 근로기준법은 무엇을 정하고 있나요[1차 직접 확인]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는 사용자가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한 근로자에게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고 정합니다. 이 유급휴일에 지급되는 임금이 주휴수당입니다.요건내..
자진퇴사는 원칙적으로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지만,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하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는 아예 못 받는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퇴사 사유가 정당하다고 인정되면 본인이 사직서를 냈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는 「고용보험법」 제58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2입니다.🔑 기억할 것 — 퇴사 사유를 먼저 확인하고 움직입니다.사직서를 내기 전, 본인 상황이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1. 왜 자진퇴사는 원칙적으로 안 되나요[1차 직접 확인] 고용보험법 제58조는 "자기 사정으로 이직한 경우" 수급자격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정합니다. 실업급여가 비자발적 실직자를 위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원..
연금계좌 세액공제는 연금저축 600만원과 퇴직연금계좌(IRP)를 합쳐 연 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 "얼마까지 넣어야 세액공제를 다 받나"가 궁금해집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금저축 단독으로는 600만원, IRP까지 합치면 900만원이 한도입니다. 그 이상 넣어도 초과분은 세액공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근거는 「소득세법」 제59조의3입니다.🔑 기억할 것 — 소득에 따라 공제율이 다릅니다.같은 900만원을 넣어도 소득 구간에 따라 돌려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1. 한도는 정확히 어떻게 나뉘나요[1차 직접 확인] 소득세법 제59조의3에 따르면,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한 금액이 연 6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연금저축계좌 600만원 이내 금액..
실손24는 병원비 서류를 직접 챙기지 않고 앱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전산화 서비스입니다.실손보험 청구가 귀찮았던 이유는 진료비 영수증·세부내역서를 챙겨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병원이 진료 기록을 전산으로 보험사에 직접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가 모든 병원·의원에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기억할 것 — 이용 병원이 연동돼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연동이 안 된 곳이라면 기존처럼 서류를 직접 챙겨야 합니다.1. 실손24는 언제부터 시행됐나요[1차 직접 확인]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2024년 10월 25일 병상 30개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4,223개소)부터 먼저 시행됐고, 2025년 10월 25일에는 의..
휴면예금·휴면보험금 조회는 서민금융진흥원·은행연합회·정부24 세 곳에서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몇 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만든 급여계좌, 잠깐 쓰고 잊어버린 적금 통장이 있다면, 지금 그 돈이 휴면예금으로 잠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채권이나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을 휴면예금이라 부르고, 이를 원래 주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근거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43조·제45조입니다.🔑 기억할 것 — 조회는 공식 경로 세 곳으로만 합니다.문자·전화로 휴면예금 안내를 사칭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공식 사이트로 직접 접속해야 합니다.1. 휴면예금이란 무엇인가요[1차 직접 확인]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휴면예금을 채권 또는 청구권..
예금보호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1금융회사당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습니다.예전에는 "한 은행에 5천만원 넘게 넣지 말라"는 말이 재테크 상식이었습니다. 이 기준이 2001년 이후 24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예전 기준으로 여러 은행에 돈을 나눠 넣고 있다면, 지금 기준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억할 것 — 모든 상품이 아니라 원금보장형 상품만 해당합니다.펀드처럼 운용실적에 연동되는 상품은 이 한도의 보호를 받지 않습니다.1. 정확히 무엇이, 언제부터 바뀌었나요[1차 직접 확인]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년 7월 22일)에 따르면, 예금보호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2001년에 5천만원으로 정해진 뒤 24년 만의 조정입..
보이스피싱 지급정지를 신청한 뒤, 실제 환급까지는 채권소멸절차 개시공고 2개월을 거쳐야 합니다.계좌 지급정지에 성공했다고 해서 피해금이 바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사기이용계좌 명의인의 채권을 소멸시키는 별도 절차를 거쳐야 하고, 이 절차에는 법으로 정해진 공고 기간(2개월)이 있습니다. 이 흐름을 모르면 "신청했는데 왜 안 돌려주나" 하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기억할 것 — 채권소멸까지 최소 2개월이 걸립니다.지급정지는 환급의 시작일 뿐, 끝이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 피해구제 신청까지 마쳐야 합니다.1. 지급정지 신청부터 환급까지, 전체 흐름은 어떤가요[원리 정리]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을 때의 절차는 크게 세 단계로 이어집니다.지급정지 신청 — 경찰(112) 또는 피해 계좌로 돈을 보낸 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