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가 직접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함께 선정합니다. 같은 자료를 317건 넘게 카드로 정리하면서 매번 확인하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 누가 고르는가입니다. 교육부는 2026년 9월부터 전국 170개 중·고등학교에서 예술 체험형 도박예방교육을 운영합니다.
지역별 각 10개교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 20개교 예정입니다. 학교가 많은 지역이 더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제로라운드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푸른나무재단이 개발한 참여형 연극 공연입니다. 이름의 「0%」가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 승률 0%로 설계된 도박의 비합리적 구조를 다룹니다.
학생은 관객으로만 앉아 있지 않습니다. 전문 연기자와 상호 작용하며 관람하고, 이어지는 소감 발표와 토의·토론에 참여합니다.
목표로 적힌 것은 둘입니다. 도박의 구조와 금융 피해의 심각성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올바른 의사 결정과 도움 요청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특히 이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 「하지 마라」가 아니라 「어떻게 도움을 청하는가」가 들어 있습니다.
90분을 어떻게 쓰나요?
| 구분 | 시간 | 세부내용 |
|---|---|---|
| 오프닝 | 15분 | 프로그램 안내·참여 방법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
| 연극 관람·역할체험 | 60분 | 연극 관람, 챌린지 댄스·OX 퀴즈·롤플레잉·도박예방 선서 |
| 소통 프로그램 | 15분 | 관람 소감 발표 및 토론 활동 |
본체인 60분 안에도 활동이 넷입니다. 관람만으로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퀴즈·롤플레잉·선서가 섞여 있습니다.
효과가 측정된 적이 있나요?
있습니다. 지난해 12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참여 학생의 교육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 역량 영역 | 향상 폭 |
|---|---|
| 도박의 위험성 인식 | 25.1% |
| 도박 대처 지식 | 42.8% |
두 수치의 차이가 눈에 띕니다. 「위험하다」를 아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쪽이 더 크게 올랐습니다. 대처 지식이 원래 더 비어 있었다고 읽을 수도 있고, 연극 형식이 그쪽에 더 맞았다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 분모는 「시범 운영 12개교 참여 학생」입니다. 전국 평균이 아니고, 표본이 12개교입니다. 올해 170개교에서 같은 폭이 나온다는 근거는 이 자료에 없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내용 개선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고 170개교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이 그대로 복사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참여하나요?
기관별 역할에 답이 있습니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를 선정·안내합니다.
- 교육부 — 예술 체험형 도박예방교육 학교 선정·안내(시도교육청 협력), 프로그램 운영·확산 지원
- 푸른나무재단 — 문화·예술 기반 체험·참여형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개발
- 금융감독원 — 금융 피해·불법 사금융 예방 정보와 상담 채널 안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공
- 카카오뱅크 — 프로그램 후원(2026년 5억 5천만 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예방 정보 제공
그래서 학교 담당자가 먼저 볼 곳은 소속 시도교육청 안내입니다. 개별 신청 창구를 따로 여는 방식으로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 선정 기준과 접수 일정은 이 자료에 없습니다. 「9월부터 운영하기 위해 선정한다」까지가 발표된 내용입니다.
왜 연극 형식인가요?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상임대표의 설명이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기반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의 구조와 위험을 직접 체감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입니다.
「체감」과 「도움을 요청하는 힘」 두 낱말이 핵심입니다. 강의로 전달되는 지식과 다른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교육부 최은옥 차관은 청소년 도박문제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금융피해 및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어디에 이어지나요?
단독 협약이 아닙니다. 앞서 2026년 5월 14일에 6개 정부기관(교육부·성평등가족부·금융위원회·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경찰청·금융감독원)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의 차이는 금융감독원 박지선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말에 정리돼 있습니다. 「5월 관계부처 협약으로 피해 구제의 틀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은 예방의 손길이 학교와 청소년의 일상까지 닿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앞의 것이 구제, 이번 것이 예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민간 기관의 전문성이 들어옵니다.
170개교라는 수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전국 중·고등학교에 견주면 작은 수입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가 될 것인가」보다 「우리 지역에 몇 자리가 있는가」가 실제 질문에 가깝습니다.
배분 규칙이 그 답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별 각 10개교이므로, 학교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경쟁이 세집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 20개교로 예외입니다.
지난해가 12개교였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합니다. 1년 만에 14배 넘게 늘었습니다. 시범에서 본운영으로 넘어가는 첫해라, 운영 방식이 해마다 달라질 여지가 있습니다.
학교 밖에서는 무엇이 제공되나요?
학교 프로그램 말고도 온라인 축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도박 예방과 금융피해 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뱅크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알려, 청소년이 신고를 원할 때 쉽게 접속하도록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중요합니다. 예방교육은 선정된 170개교 학생만 받지만, 신고 창구 안내는 플랫폼을 쓰는 청소년 전체가 대상입니다. 두 갈래의 도달 범위가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초등학교도 되나요?
선정 대상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적혀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대한 언급은 이 자료에 없습니다.
Q. 170개교는 어떻게 나뉘나요?
지역별 각 10개교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개교 예정입니다.
Q. 학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나요?
자료에 적힌 경로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선정·안내하는 방식입니다. 학교 단위 직접 접수 창구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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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육부·금융감독원·BTF푸른나무재단·카카오뱅크 보도자료 「청소년 도박문제 및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민간 기관이 함께 힘 모은다」 (2026년 7월 22일)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 금융감독원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7월 22일 발표 기준입니다. 선정 학교와 세부 일정은 시도교육청 안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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