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륜 바이크 계기판이 달리는 중에 갑자기 꺼질 수 있다는 리콜이 나왔다.
무슨 일이 있었나
Product Safety New Zealand(MBIE, 뉴질랜드 산업혁신고용부)가 2026년식(MY2026) Can-Am Spyder RT·F3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제조사는 BRP AUSTRALIA PTY LTD이며 BRP Can-Am On-Road 공인딜러를 통해 판매됐다. 원문은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USB·블루투스 사용 패턴에 따라 소프트웨어 통신 문제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멈추거나, 재시작되거나, 화면이 꺼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계기판이 작동하지 않으면 속도 등 안전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계기판이 재시작되는 동안에는 방향지시등·비상등이 일시적으로 꺼져 다른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를 인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대상은 2026-08-11부터 09-02 사이 판매된 차량이며,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2026-09-16부터 제공된다. 차량 OTA(무선 업데이트) 또는 공인딜러 방문으로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 이내다. 발표일은 2026-09-22다.
리콜 정보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제품 | Can-Am Spyder RT·F3(MY2026) |
| 결함 | 계기판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통신 오류 |
| 위험 | 안전정보 미표시 + 방향지시등 일시 꺼짐 |
| 판매기간 | 2026-08-11 ~ 09-02 |
| 조치 |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또는 딜러 방문) |
"계기판 하나"가 아니라 "신호등 전체"가 꺼지는 구조
이번 리콜에서 가장 눈여겨볼 지점은 계기판 결함이 단순히 속도계를 못 보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계기판이 재시작되는 순간에는 방향지시등과 비상등까지 함께 일시적으로 꺼질 수 있다. 즉 운전자 본인이 속도를 모르는 문제를 넘어, 뒤따르거나 옆에서 주행하는 다른 운전자가 이 차량의 방향 전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계기판이라는 단일 부품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도로 위에서 다른 차량과 주고받는 신호 체계 전체를 끊어버리는 구조다. 특히 교차로에서 방향을 틀기 직전 계기판이 재시작되는 순간이 겹치면, 뒤따르던 차량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을 마주하게 될 수 있다.
"USB·블루투스 사용 패턴"이라는 간접적 원인
이 결함은 차량이 상시 고장 나는 게 아니라, USB나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특정 사용 패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페어링하는 평범한 행동이,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통신 오류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기계적 결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통신 문제라는 점에서, 외관상 멀쩡해 보이는 차량도 특정 조건에서는 안전 표시 기능을 잃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전 Spyder 모델"이 아니라는 점
원문은 이번 리콜이 MY2026 Spyder RT·F3 중에서도 2026-08-11~09-02 사이 판매된 차량에 한정된다고 명시했다. 같은 모델이라도 이 판매기간에 해당하지 않으면 리콜 대상이 전혀 아니다. 원문에 실제 사고 발생 보고는 전혀 없으며, 대상 대수도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결함 자체는 해결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기에 업데이트를 받는 게 중요하다.
2026년 레저차량, "소프트웨어가 안전장치"라는 인식
2026년에도 레저차량·오토바이 분야에서 전자장비·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리콜이 해외에서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번 사례는 계기판이 단순히 정보를 보여주는 역할을 넘어, 방향지시등 같은 안전 신호 체계와 연동된 핵심 부품이라는 걸 보여준다. 레저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공지를 기계적 결함 리콜만큼이나 중요하게 챙겨볼 필요가 있다.
지금 확인·대응할 것
- MY2026 Can-Am Spyder RT·F3를 보유 중이라면 판매기간(8/11~9/2)에 해당하는지 확인한다.
- 해당 차량이라면 차량 OTA 또는 공인딜러 방문으로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는다.
- 업데이트 전까지는 USB·블루투스 연결 중 계기판 이상 증상이 없는지 항상 주의 깊게 살핀다.
- 주행 중 계기판이 꺼지거나 재시작되면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한다.
이 글이 다루지 않는 것
- 실제 사고 발생 사례 — 원문에 보고되지 않았다.
- 리콜 대상 정확한 대수 —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 해당 판매기간 외 Spyder 모델의 결함 여부 — 이 리콜은 특정 판매기간에 한정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나요?
아니다. 원문은 실제 사고 발생을 전혀 보고하지 않았다.
Q. 모든 Spyder 모델이 대상인가요?
아니다. 원문은 MY2026 RT·F3 중 2026-08-11~09-02 판매분에 한정된다고 명시했다.
Q. 업데이트는 유료인가요?
아니다. 원문은 전액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명시했다.
Q. 업데이트는 얼마나 걸리나요?
원문은 설치까지 1시간 이내라고 명시했다.
Q. 왜 방향지시등까지 꺼지나요?
원문은 계기판이 재시작되는 동안 방향지시등·비상등이 일시적으로 함께 꺼질 수 있다고 명확히 명시했다.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하나가 속도 표시뿐 아니라 방향지시등까지 함께 꺼뜨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계기가 USB·블루투스라는 일상적 사용 패턴이라는 점이 이번 리콜의 핵심이다. 비슷한 소비자 안전 경보 소재도 함께 확인해볼 만하다: 「SEC일본FSA 대화, 다음 차례는 왜 워싱턴일까」, 「FTC, 美병원24곳에 가격숨기지 말라 경고했다」
출처: Product Safety New Zealand(MBIE), "Can-Am Spyder RT and F3 (MY2026)" productsafety.govt.nz · 뉴질랜드 리콜·안전경보 전체 목록 productsafety.govt.nz/re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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