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사업자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확대하는 방안이 정부안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미 개인 대상으로는 AI 에이전트가 금리인하 요구권을 대신 신청해주는 서비스가 나와 있습니다.
내 정보를 마이데이터에 연결해두면 금리 인하를 나 대신 신청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 8월 26일,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개인사업자·소상공인까지 이 서비스를 넓히는 방안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1. 마이데이터는 지금 얼마나 쓰이고 있나요
[1차 직접 확인] 2026년 7월 말 기준 57개 사업자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누적 고객은 약 1.9억 명(중복 포함), 누적 정보전송은 약 1.6조 건에 이릅니다.
[원리 정리] 마이데이터는 은행·카드사·통신사 등에 흩어진 내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산 조회처럼 "보여주는" 기능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번 금리인하 대리신청처럼 정보를 바탕으로 "대신 행동해주는" 기능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확대도 이 흐름의 연장선입니다.
| 항목 | 수치 |
|---|---|
| 마이데이터 사업자 | 57개(2026년 7월 말 기준) |
| 누적 고객 | 약 1.9억 명(중복 포함) |
| 누적 정보전송 | 약 1.6조 건 |
| 금리인하 대리신청 서비스 지정 | 18개 사업자(2025년 12월) |
2. 금리인하 대리신청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1차 직접 확인] 2025년 12월, 18개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금리인하 요구권 대리실행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습니다. 취업이나 승진, 소득 증가처럼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때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AI가 사용자 대신 확인하고 신청해주는 방식입니다.
3. 실제로 얼마나 혜택을 받았나요
[1차 직접 확인] 2026년 7월 기준 약 407만 명이 대행 서비스를 신청했고, 그중 약 16.2만 명이 실제로 금리인하 혜택을 받았습니다. 총 약 1,003억 원, 1인당 평균 약 61만 원의 금리 경감 효과가 있었습니다.
- 대행 서비스 신청 — 약 407만 명(2026년 7월 기준)
- 실제 금리인하 수혜 — 약 16.2만 명, 1인당 평균 약 61만 원
4. 개인사업자에게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1차 직접 확인] 이번 정부안은 이 서비스의 대상을 개인사업자·소상공인까지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인 명의 신용 정보 중심이었던 마이데이터를, 사업자 명의 정보까지 연결해 정책자금 신청 등도 AI가 대신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방향입니다. 개인사업자는 개인 신용과 사업자 신용이 뒤섞여 있어 정보가 여러 기관에 흩어지기 쉬운데, 이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정책자금이나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데 드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5. AI가 내 정보를 마음대로 쓰는 건 아닌가요
[1차 직접 확인] 포괄적인 사전 동의는 금지됩니다. AI 에이전트가 권리를 대리 행사하려면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 안에서만 동의를 받도록 돼 있어, "이것저것 다 알아서 해줘" 식의 모호한 동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을 대신 실행한다"처럼 행위가 특정돼야 동의가 유효하고, "내 금융 관련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달라"는 식의 포괄 위임은 인정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6. 언제부터 개인사업자도 쓸 수 있나요
[미확인 — 원문에 없음] 신용정보법 개정안의 정확한 국회 제출·시행 시기는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확정된 법안이 아니라 정부안 단계이므로,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시기와 세부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현재 — 정부안 발표 단계(2026년 8월 26일)
- 다음 단계 — 신용정보법 개정안 국회 심의(시기 미확정)
정확한 진행 상황은 금융감독원 공식 발표와, 법안 심사 진행 상황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신용 관련 다른 글은 아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소상공인 신용평가에 매출·상권이 들어갑니다 ·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신청 전에 주택 약정부터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지금 당장 개인사업자도 이 서비스를 쓸 수 있나요?
아직입니다. 이번 발표는 개인사업자 확대를 위한 정부안이며, 신용정보법 개정과 국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는 개인 대상 서비스만 운영 중입니다.
Q2. 금리인하 대리신청은 아무나 신청하면 무조건 되나요?
아닙니다. 취업·승진·소득 증가 등 신용 상태 개선을 증명할 수 있어야 금리인하 요구권 자체가 성립합니다. AI는 이 요건 확인과 신청 절차를 대신할 뿐, 자격 요건을 없애주는 것은 아닙니다.
Q3. 개인사업자 확대는 대출 심사에도 영향을 주나요?
사업자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결하면 정책자금 신청 등이 편해질 수 있지만, 이것이 대출 심사 기준 자체를 바꾼다는 내용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Q4. AI 에이전트가 실수로 잘못 신청하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책임 소재는 이번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대리 실행 서비스라도 최종 신청 내용과 결과는 사용자 본인 명의로 처리되므로, 서비스 이용 전 약관에서 대리 행위의 범위와 책임 조항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18개 사업자 명단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구체적인 사업자 명단은 이번 자료에 전부 나열돼 있지 않으며, 은행·카드사·핀테크 등 업종이 섞여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참여사 목록은 금융감독원이나 각 마이데이터 사업자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26일 발표된 금융감독원 자료를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이 내용은 확정 법안이 아닌 정부안이므로, 실제 시행 여부와 시기는 국회 심의 결과와 금융감독원 공식 발표를 통해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돈버는 방법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올해 120조원 공급됩니다 (0) | 2026.09.15 |
|---|---|
| 중소사업장 안전디자인 개선, 최대 1억원 지원됩니다 (0) | 2026.09.15 |
| 국민연금 조기수령 감액, 왜 되돌릴 수 없나요 (0) | 2026.09.14 |
| 사업소득이 있으면 왜 피부양자가 안 되나요 (0) | 2026.09.14 |
| 퇴직금 14일 안 들어오면 연 20%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0) | 2026.0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