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 표준약관」은 최소 출발 인원 미달로 계약을 해제할 때 출발일 7일 전까지 통지하도록 정합니다. 그런데 최소 인원을 사전 안내한 투어 상품 22개 중 16개는 출발 1~3일 전에 알리거나 통지 기준 자체가 없었습니다.최소 출발 인원 사전 안내 — 투어 상품 100개 중 22개(22.0%)뿐그 22개 중 — 16개(72.7%)가 1~3일 전 통지 또는 기준 없음불가항력 취소 기준 없음 — 6개사 중 3개사(50.0%)왜 출발 직전에 취소되나요인원이 안 모여서입니다. 현지 투어는 최소 출발 인원을 채워야 진행되는 상품이 많은데, 그 조건이 상품 페이지에 안 적혀 있으면 소비자는 모른 채 결제합니다.조사 결과 투어 상품 100개 중 78개는 최소 출발 인원 자체를 사전에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조건이 ..
「구매 즉시 사용한 것으로 본다」는 것은 약관이고, 7일 청약철회는 법입니다. 「전자상거래법」 제17조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 후 7일 이내에 이용하지 않았다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정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트롯 팬덤 투표 앱 3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조사 대상 — 트롯스타 · 마이트롯 · 트롯픽 (누적 다운로드 5만 건 이상)앱 내 환불 신청 메뉴 — 3곳 모두 없음청약철회 제한 조항 — 3곳 중 2곳✅ 3개사 모두 권고를 수용해 개선을 완료했습니다유료 재화가 무엇인가요별·하트·픽 같은 앱 안의 디지털 재화입니다. 현금으로 이걸 사서 적립한 뒤 특정 가수에게 투표하고, 결과에 따라 광고·홍보·기부 같은 보상이 이뤄지는 구조입니다.현금 → 유료 재화 → 투표의 두 단계라, 환불도 어느 단계의 것을 무르는..
할인 기간에 정가를 올려 할인율을 부풀린 상품이 12.8%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온라인 쇼핑몰 4곳의 상품 1,335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정가를 3배 가까이 올린 사례도 나왔습니다.설 선물세트 800개 — 12.8%(102개)가 할인 기간에 정가를 인상시간제한 할인상품 535개 — 20.2%(108개)가 행사 종료 후에도 같거나 더 싼 가격조사 대상: 쿠팡·네이버·G마켓·11번가 · 2026년 1~2월 가격 추이정가를 올리는 게 왜 문제인가요할인율은 정가에서 얼마나 깎였는지로 계산됩니다. 그러니 정가를 올리면 실제로 싸지지 않아도 할인율이 커 보입니다.이것은 관행이 아니라 규정 위반입니다.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는 할인율을 과장하기 위해 정가를 올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