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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1,180MW 입찰 공고」(2026년 9월 22일 공고)에 따르면, 올해 ESS 중앙계약시장에서는 총 1,180MW(육지 1,100MW, 제주 80MW)의 사업자를 뽑는다. 입찰은 11월 11일까지이고 낙찰자는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지금은 입찰 공고 단계다. 1,180MW가 이미 설치되었거나 선정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뽑을 규모이며, 구축 시한은 2029년 2월이다.

ESS는 어떤 설비인가

ESS는 에너지저장장치를 줄인 말이다. 원문 설명에 따르면 전력 생산이 많은 시간에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수요가 높은 시간에 방전하는 설비로, 생산된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쉽게 말해 전기가 남을 때 채워 두고 모자랄 때 내보내는 커다란 전력 저장 설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입찰의 규모와 일정은

항목 내용
공고일 2026년 9월 22일
선정 규모 총 1,180MW
지역별 구분 육지 1,100MW, 제주 80MW
구축 시한 2029년 2월까지
입찰 마감 11월 11일
낙찰자 선정 11월 중 예정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ESS 필요량 등을 고려해 조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입찰 세부 내용은 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 누리집 공지사항(9월 22일 17시 게시)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작년까지와 무엇이 달라졌나

정부는 2023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세 차례 중앙계약시장을 열어 총 1,196MW 규모의 ESS 발전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1,180MW는 그와 비슷한 규모라고 원문은 설명한다. 원문에는 두 수치를 합치거나 비교한 계산이 없으므로 이 글도 계산하지 않았다. 규모보다 눈여겨볼 것은 평가 방식과 제주 계약 조건이다.

MW는 무엇을 나타내나

MW는 메가와트, 곧 발전·저장 설비의 출력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다. 이번 공고에서 1,180MW는 선정할 ESS 발전사업자의 전체 설비 규모를 뜻하고, 육지 1,100MW와 제주 80MW로 나뉜다. 다만 이 수치는 뽑을 계획인 규모이므로 설치 완료나 가동 중인 설비와는 다르다.

원문은 충·방전 시간이나 저장 용량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이 글도 MW 단위의 규모만 옮겼고 그 밖의 수치는 싣지 않았다.

대상 변전소와 평가항목 변화

큰 틀은 유지하되 계통 평가항목이 일부 개선된다.

  • 기존에는 사업 대상 변전소가 계통관리변전소로 한정되었으나, 전국 계통 상황을 분석해 그 밖에도 ESS 연계 필요성이 인정되는 변전소를 추가한다
  • 대상 변전소 중 계통 과부하 완화 효과가 큰 곳을 공개해 최적 입지를 유도한다
  • 구분 실익이 낮았던 「출력제어 수준」과 「계통 안정화 기여도」를 「계통 안정화 기여도」 하나로 통합해 평가한다

정리하면 입지를 고를 수 있는 변전소의 범위가 넓어지고, 평가항목은 하나로 합쳐 단순해진다.

제주는 무엇이 새로 생겼나

제주에는 수명이 길고 반복 충·방전이 가능한 설비를 대상으로 신규 계약방식이 추가된다.

구분 기존 이번 공고
계약기간 15년 15년 유지, 25년 계약도 선택 가능
25년 계약 조건 - 25년간 1일 2회 충·방전이 가능한 설비

원문은 풍력 비중이 높아 밤 시간대에도 ESS 충전이 필요한 제주의 계통 특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25년 계약은 제주에만 신설된 방식이며, 육지 1,100MW에는 해당 내용이 원문에 나오지 않는다.

육지와 제주는 어떻게 나눠 읽나

육지 1,100MW와 제주 80MW는 지역 구분이 다른 물량이다. 제주는 풍력 비중이 높은 계통이라는 특성 때문에 밤 시간대 충전이 필요하다는 이유가 붙었고, 그래서 계약 조건도 육지와 달리 별도로 다뤄졌다. 지역별 세부 평가 방식의 차이나 배점은 원문에 나오지 않는다.

또 이미 세 차례 열린 시장과 이번 시장은 같은 중앙계약시장이라는 틀 안에 있다. 정부가 큰 틀은 유지하되 평가항목을 개선한다고 밝혔으므로, 제도가 처음부터 다시 짜인 것은 아니다.

이 공고를 읽을 때 주의할 점

  • 입찰 공고 단계이며 선정 결과가 아니다. 낙찰자는 11월 중 선정 예정이다
  • 개별 사업자, 낙찰 가격, 보조금 수치는 원문에 없다
  • 첨부 「ESS 중앙계약시장 개요」는 정책브리핑 본문에 없어 확인하지 못했다
  • 참여를 검토하는 사업자는 전력거래소 공고에서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 독자에게 필요한 행동은 없으며, 시장 규모와 일정을 정리한 글이다. 낙찰자 발표가 나오면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에너지 정책 흐름은 「2030 감축 목표까지 얼마나 더 줄여야 할까요」와 「자원안보 기본계획은 원유 의존도를 어디까지 낮추나요」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입찰 세부 내용은 전력거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에 뽑는 규모는?
A. 총 1,180MW이며 육지 1,100MW, 제주 80MW다.

Q. 입찰은 언제까지인가?
A. 11월 11일까지이고, 낙찰자는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Q. 언제까지 구축하나?
A. 2029년 2월까지 구축할 사업자를 뽑는다.

Q. ESS는 무엇인가?
A. 전력이 남을 때 저장했다가 수요가 높을 때 방전해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돕는 설비다.

Q. 지난 세 차례 시장에서 뽑은 규모는?
A. 2023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196MW다.

Q. 입찰 세부 내용은 어디서 보나?
A. 전력거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한다.

Q. 제주는 무엇이 다른가?
A. 25년간 1일 2회 충·방전이 가능한 설비는 25년 계약도 선택할 수 있다.

정리하면, 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은 1,180MW(육지 1,100MW·제주 80MW)를 11월 11일까지 입찰로 뽑고, 제주에는 25년 계약 방식이 새로 생겼다.

출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1,180MW 입찰 공고」(2026-09-22 정책브리핑) · 정책브리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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