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부의 「2026년 8월 수출입동향」(2026년 9월 1일 발표)에서 반도체 수출은 466.5억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09.0%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20대 품목 표에서 자동차는 29.8%, 선박은 45.9% 줄었다.
수치는 2026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이며, 산업통상부는 이 실적이 연간통계 확정 시점인 2027년 2월까지 정정될 수 있다고 적었다.
20대 수출품목 표에는 무엇이 있나
원문은 8월에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래 표는 원문 표를 증감률 순으로 다시 늘어놓은 것이다.
| 품목 | 8월 수출액(억 달러) | 전년동월비(%) |
|---|---|---|
| 반도체 | 467 | +209 |
| 컴퓨터 | 62 | +419 |
| 석유제품 | 68 | +65 |
| 화장품 | 13 | +52 |
| 무선통신기기 | 19 | +21 |
| 바이오헬스 | 14 | +22 |
| 이차전지 | 6 | +24 |
| 비철금속 | 15 | +24 |
| 전기기기 | 15 | +16 |
| 석유화학 | 39 | +12 |
| 철강 | 21 | +8 |
| 일반기계 | 35 | +2 |
| 농수산식품 | 10 | +2 |
| 섬유 | 8 | +0 |
| 가전 | 5 | -2 |
| 생활용품 | 6 | -3 |
| 디스플레이 | 16 | -5 |
| 자동차부품 | 15 | -10 |
| 자동차 | 39 | -30 |
| 선박 | 17 | -46 |
| 전체 | 983 | +69 |
표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라서, 본문에 소수 값이 있는 품목은 그 값을 따로 적는다. 「14개 품목 증가」는 원문 문장이다.
반도체는 466.5억 달러로 역대 최대다
반도체 수출은 466.5억 달러(+209.0%)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이다. 원문은 구글·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Capex) 확대로 AI 인프라 수요가 이어진 점을 배경으로 적었다.
| 월 수출 순위 | 시점 | 금액(억 달러) |
|---|---|---|
| 1위 | 2026년 8월 | 467 |
| 2위 | 2026년 6월 | 448 |
| 3위 | 2026년 7월 | 410 |
신기록 경신 추이는 2월 251억, 3월 328억, 5월 372억, 6월 448억, 8월 467억 달러로 원문에 나온다.
메모리 고정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나
원문은 메모리 고정가격을 4월부터 8월까지 달러 기준으로 보여 준다.
| 제품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
| DDR5 16Gb | 35.0 | 37.5 | 40.0 | 45.0 | 46.5 |
| NAND 128Gb | 24.2 | 26.5 | 28.8 | 30.1 | 30.5 |
이 가격 추이는 원문이 반도체 수출 설명에 함께 실은 참고 수치이며, 수출 금액과 곧바로 같은 값이 아니다.
컴퓨터와 무선통신기기는 어떤 설명이 붙었나
컴퓨터는 62.4억 달러(+419.5%)로 월 기준 전 기간 역대 최대다. 원문은 기업용 SSD 핵심부품인 NAND 가격 상승세를 이유로 들었다. 무선통신기기는 18.8억 달러(+21.2%)로 10개월 연속 플러스이며, 원문은 갤럭시 S26와 Z폴드·플립8 등 신제품 판매 증가를 언급했다.
자동차와 선박은 왜 줄었나
원문이 밝힌 이유는 품목마다 다르다.
- 자동차는 38.5억 달러(-29.8%). 주요업체 하계휴가 시점이 2025년 7월말에서 2026년 8월초로 옮겨진 기저효과와 부분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일시 감소했다고 원문은 설명한다
- 선박은 16.9억 달러(-45.9%). 인도물량이 줄어 마이너스라고 적었다
자동차 감소의 이유는 원문의 휴가 시점 이동과 부분 파업까지이며, 이후 회복 여부는 원문에 없다.
석유제품은 금액과 물량이 다르게 움직였다
| 구분 | 8월 수출액(억 달러) | 증감률 | 수출단가(달러/톤) | 물량 |
|---|---|---|---|---|
| 석유제품 | 68.4 | +65.3% | 1,143 (+69.1%) | 2.2% 감소 |
| 석유화학 | 38.6 | +12.2% | 1,326 (+20.6%) | 7.0% 감소 |
원문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가 높아 금액이 두 자릿수 늘었다고 설명하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88.8달러(+27.9%)라고 적었다. 즉 금액 증가가 물량 증가가 아니라 단가 상승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차전지는 6.0억 달러(+24.0%)로 4개월 연속 플러스이며, 광물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 회복과 전기차용 신규 주문·ESS 시장 활성화가 원문의 설명이다.
철강·바이오헬스·화장품·농수산식품은 어떻게 나왔나
- 철강 21.1억 달러(+7.9%): EU TRQ 도입으로 대EU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 AI데이터센터 건설 확대로 판재류 등이 늘어 3개월 연속 플러스
- 일반기계 35.3억 달러(+1.8%): 원문 표현은 보합세
- 바이오헬스 14.1억 달러(+22.3%): 바이오시밀러 유럽 입찰 수주로 역대 8월 중 최대. 2위는 2024년 12.7억, 3위는 2021년 12.3억 달러
- 화장품 13.1억 달러(+52.1%): 역대 8월 1위. 2025년 8.6억, 2024년 8.2억 달러가 뒤를 잇는다
- 농수산식품 9.8억 달러(+1.5%): 역대 8월 1위. 2025년 9.6억, 2024년 9.3억 달러
역대 순위는 모두 8월 실적끼리의 비교이며, 월 전체 수출 순위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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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급과 관련한 정책은 「자원안보 기본계획은 원유 의존도를 어디까지 낮추나요」에서,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 흐름은 「해외 직접 판매 1조 2,032억 원, 화장품이 이끈 역직구」에서 볼 수 있다. 통관 통계 원문은 관세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8월 반도체 수출은 얼마인가?
A. 466.5억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09.0% 늘었고 역대 최대다.
Q. 컴퓨터 수출 증가율은?
A. 62.4억 달러, +419.5%다.
Q. 자동차 수출이 줄어든 이유는?
A. 원문은 휴가 시점 이동에 따른 기저효과와 부분 파업 생산차질 등을 들었다.
Q. 석유제품 수출 증가는 물량이 늘어서인가?
A. 아니다. 물량은 2.2% 감소했고 수출단가가 69.1% 올랐다.
정리하면, 2026년 8월 수출에서 반도체는 466.5억 달러(+209.0%)로 역대 최대였고 자동차(-29.8%)와 선박(-45.9%)은 줄었다. 20대 품목 중 14개가 늘었다는 것이 원문의 설명이다.
출처: 산업통상부 「2026년 8월 수출입동향」(2026-09-01 배포) · 정책브리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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