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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12월 8일 발표한 「2024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이주배경인구 271만 5천 명 중 30대가 66만 명(24.3%)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는 70세 이상이 13.9%로 가장 크게 늘었다.

어떤 연령대가 가장 많나

연령 2024년 인원 구성비
30대 66만 123명 24.3%
20대 57만 268명 21.0%
40대 41만 8,826명 15.4%

이주배경인구를 큰 구간으로 나누면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222만 3천 명(81.9%)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0~14세 유소년이 34만 4천 명(12.7%), 65세 이상 고령이 14만 8천 명(5.5%)이다. 연령 구간별 전체 통계표는 국가데이터처 원문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년 대비 어느 연령대가 가장 크게 늘었나

연령 2023년 2024년 증감 증감률
0~9세 222,444 221,903 -541 -0.2%
10~19세 229,241 253,459 +24,218 +10.6%
20~29세 528,060 570,268 +42,208 +8.0%
30~39세 635,520 660,123 +24,603 +3.9%
40~49세 396,215 418,826 +22,611 +5.7%
50~59세 315,998 316,209 +211 +0.1%
60~69세 191,568 203,796 +12,228 +6.4%
70세 이상 61,867 70,490 +8,623 +13.9%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은 20대(+4만 2,208명)지만, 증가율로는 70세 이상(+13.9%)과 10대(+10.6%)가 더 가팔랐다. 8개 연령 구간 중 0~9세만 유일하게 541명 줄었다.

유형별로 연령 구성이 어떻게 다른가

이주배경인구는 내국인(귀화·인지·이민자2세·기타)과 외국인으로 나뉘는데, 유형마다 연령 구성이 크게 다르다. 내국인은 0~14세가 38.0%(25만 5,806명)로 젊은 편이고, 그중에서도 이민자2세는 0~14세가 61.6%(23만 4,764명)에 이른다. 반대로 귀화·인지는 30대 27.2%·40대 25.3%·50대 18.5%에 몰려 있어 15~64세가 85.5%를 차지한다. 외국인은 30대 27.7%(56만 6,045명)·20대 24.9%(50만 7,802명) 순이며 15~64세가 89.7%(183만 2,701명)다.

정리하면 네 유형 중 이민자2세만 유독 어린 연령대에 몰려 있고, 귀화·인지·외국인·기타 유형은 모두 생산연령(15~64세) 비중이 80%를 넘는다. 유형별 연령 구성이 이렇게 갈리는 이유까지는 이번 보도자료에 설명돼 있지 않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어떻게 구성됐나

  • 65세 이상 전체 14만 8,118명 중 외국인 12만 1,430명, 내국인 2만 6,688명
  • 내국인 고령층 중 귀화·인지 2만 3,243명, 기타 3,379명, 이민자2세는 66명뿐

원문 수치로 계산하면 외국인이 고령층의 82.0%(12만 1,430명÷14만 8,118명)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65세 이상 이주배경인구의 중심축은 외국인 쪽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국인 고령층 중에서도 귀화·인지가 2만 3,24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70세 이상만 보면 7만 490명(전체의 2.6%)이다. 고령층에서는 이민자2세가 66명에 그쳐, 다른 유형(외국인·귀화·인지)에 비해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통계는 무엇을 다루지 않나

이 글은 이주배경인구의 연령별 분포만 다룬다.

  1. 이주배경인구의 전체 규모·내국인과 외국인 비중은 별도 글에서 다룬다
  2. 시도·시군구별 분포는 이 글의 범위 밖이다
  3.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국적별 분포도 별도 글에서 다룬다

이 정보, 지금도 유효할까

이번 발표는 2025년 12월 8일에 나왔고, 기준 시점은 2024년 11월 1일로 발표일보다 1년 넘게 앞선다. 발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으므로 "올해 통계"나 "최근 발표"로 쓰지 않아야 한다. 다음 연도 통계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수치가 가장 최근 공표분이지만, 다음 발표가 언제 나올지는 이 자료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주배경인구는 몇 살이 가장 많은가?
A. 30대가 66만 123명(24.3%)으로 가장 많고, 20대·40대가 뒤를 잇는다.

Q. 전년 대비 가장 크게 늘어난 연령대는?
A. 인원 기준으로는 20대(+4만 2,208명), 증가율 기준으로는 70세 이상(+13.9%)이 가장 크게 늘었다.

Q. 이민자2세와 외국인의 연령 구성은 같은가?
A. 다르다. 이민자2세는 0~14세가 61.6%로 압도적으로 젊고, 외국인은 30대·20대가 중심이라 두 유형의 연령 구조는 정반대에 가깝다.

Q. 65세 이상 중 이민자2세는 얼마나 되나?
A. 66명뿐으로, 고령층 14만 8,118명 중에서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같이 보면 좋은 글

같은 2024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시리즈로 「이주배경인구 271만 5천 명, 총인구의 5.2% 정리」와 「외국인주민현황과 이주배경인구, 숫자를 섞지 마세요」도 확인할 수 있다.

정리하면, 2024년 이주배경인구 271만 5천 명 중 30대가 24.3%로 가장 많았고,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81.9%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로는 70세 이상이 13.9%로 가장 크게 늘었고, 이민자2세는 0~14세에 몰려 있는 반면 외국인은 20~30대 중심이라는 점에서 유형별 연령 구조가 뚜렷이 갈렸다. 이 통계는 2024년 11월 1일 기준 자료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 「2024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2025-12-08 발표) · 국가데이터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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