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1,180MW 입찰 공고」(2026년 9월 22일 공고)에 따르면, 올해 ESS 중앙계약시장에서는 총 1,180MW(육지 1,100MW, 제주 80MW)의 사업자를 뽑는다. 입찰은 11월 11일까지이고 낙찰자는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지금은 입찰 공고 단계다. 1,180MW가 이미 설치되었거나 선정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뽑을 규모이며, 구축 시한은 2029년 2월이다.ESS는 어떤 설비인가ESS는 에너지저장장치를 줄인 말이다. 원문 설명에 따르면 전력 생산이 많은 시간에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수요가 높은 시간에 방전하는 설비로, 생산된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쉽게 말해 전기가 남을 때 채워 두고 모자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추계에 따르면, 2025년 배출량은 기준연도인 2018년보다 8,400만 톤(11.4%) 줄었다. 2030년 감축 목표를 이루려면 2030년까지 1억 4,900만 톤을 더 줄여야 한다.이 글은 감축 목표와 정부 정책만 다룬다. 부문별 배출량은 별도 글에서 정리했다. 정책 가운데는 시행 예정 항목이 섞여 있어 「시행 중」과 구분해서 적는다.목표까지 얼마나 남았나목표내용2018년 대비 2025년8,400만 톤 감소(-11.4%)2030 NDC(총배출량 대비 40% 수준)2030년까지 1억 4,900만 톤 추가 감축 필요2035 NDC(2025년 11월 발표, 2018년 대비 -53~-61%)2031~2035년 약 1억 2,700만~1억 8,200만 톤 ..
기후에너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을 발표했다. 총배출량은 6억 8,571만 톤으로 2024년보다 610만 톤(0.9%) 줄었다. 그러나 산림·토지 흡수량을 반영한 순배출량은 6억 5,470만 톤으로 0.5% 늘었다.이 글은 2025년 잠정 추계 중 부문별 배출량만 다룬다. 감축 목표와 정부 정책은 별도 글에서 다뤘으며, 잠정치라 확정값이 아니다.총배출량과 순배출량은 왜 다른가총배출량은 흡수량을 빼기 전의 배출 총합이고, 순배출량은 산림·토지 흡수량 3,103만 톤을 뺀 값이다. 흡수량이 22.8% 줄어든 탓에 순배출량은 늘었다. 원문은 흡수량 감소의 배경으로 2025년 3월 경북 산불로 바이오매스 연소 배출 830만 톤이 발생한 점을 들었다. 산정 기준은 IPCC..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026년 9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업자 책임 중심의 행정적 구제에서 국가·사업자 공동 책임 손해배상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다만 세부 배상 기준(금액)은 아직 고시되지 않았다.이 글은 지난 4월 전부개정된 특별법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이번 시행령 내용만 다룬다. 모법인 특별법 자체의 세부 내용은 이번 보도자료에 없다. 개별 피해 사례나 소송 관련 내용도 다루지 않는다.무엇이 바뀌나기존에는 사업자 책임을 중심으로 한 행정적 구제 방식이었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바뀐다. 국무총리 소속 가습기살균제 배상 심의위원회 아래 지원단과 조사판정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법률이 2026년 9월 15일 공포됐고 2027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도입한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경쟁입찰 기반의 「계약시장 제도」로 일원화하는 전면 개편이다. 전기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내용은 전망 단계다.이 글은 무엇이 확정됐고 무엇이 아직 아닌지를 나눠서 정리한다. 법률은 공포됐지만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입법예고 중이고, 첫 입찰 일정과 상한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원문이 「폐지」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아니며, 이 글도 「일원화」와 「단계적 일몰」이라는 원문 표현을 따른다.확정된 것과 아닌 것은 무엇인가구분내용상태법률 개정2026년 9월 15일 공포(8월 20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속)확정법..
주말과 공휴일 낮 11시부터 14시까지, 3시간만 할인됩니다. 그리고 최대 32%라는 숫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직접 운영하는 급속충전기 9천6백여기에만 붙습니다. 나머지 충전기는 할인 폭이 다릅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공휴일 낮 시간대 공공 충전요금을 할인합니다.해당하는 날은 총 21일, 시간은 낮 11시~14시입니다.전기차 충전용 전력량 요금이 50% 깎이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운영 급속충전기는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32%까지 내려갑니다.할인되는 날짜와 시간은 언제인가요기간은 2026년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안의 모든 날이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만 해당하고, 보도자료는 그 날 수를 총 21일로 밝히고 있습니다.달력으로 토요일과 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