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지역소득(잠정)」(2025년 12월 23일 발표)에서 2024년 전국 지역내총생산(명목)은 2,561조 원으로 전년 2,412조 원보다 149조 원, 6.2% 늘었다. 시도별로는 경기 651조 원, 서울 575조 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이 글은 지역내총생산의 규모(명목)와 성장률(실질)을 나눠서 정리한다. 2024년 값은 잠정추계이며 2026년 12월 확정추계 때 바뀔 수 있다. 소비·투자, 산업 구조, 소득 부분은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룬다.
2024년 지역내총생산은 얼마인가
원문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561조 원이다. 전년인 2023년은 2,412조 원이었고 차이는 149조 원(6.2%)이다. 규모는 경기(651조 원)와 서울(575조 원)이 앞섰고, 세종(17조 원)이 가장 작았다. 이 6.2%는 그해 가격으로 매긴 명목 증가율이라, 물가 변동을 뺀 실질 성장률과는 다른 숫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어떻게 나뉘나
| 구분 | 2024 규모 | 전국 비중 | 2024 성장률(실질) |
|---|---|---|---|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1,352조 원 | 52.8% | 2.4% |
| 비수도권 | 1,209조 원 | 47.2% | 1.6% |
| 8개 특·광역시 | 1,119조 원 | 43.7% | 1.6% |
| 9개 도 | 1,442조 원 | 56.3% | 2.3% |
수도권은 전국의 52.8%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수도권 1,265조 원(52.5%, 성장률 1.5%), 비수도권 1,146조 원(47.5%, 1.7%)이었다. 권역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가르는 방식과, 8개 특·광역시와 9개 도로 가르는 방식이며 각각의 합은 전국 2,561조 원과 같다.
시도별 규모와 성장률은
| 시도 | 2024 규모(조 원) | 전국 비중(%) | 성장률 2023(%) | 성장률 2024(%) |
|---|---|---|---|---|
| 서울 | 575.0 | 22.5 | 1.1 | 1.0 |
| 부산 | 121.1 | 4.7 | 2.7 | 2.7 |
| 대구 | 74.5 | 2.9 | 0.1 | -0.8 |
| 인천 | 125.6 | 4.9 | 6.0 | 3.1 |
| 광주 | 54.8 | 2.1 | 0.8 | 2.4 |
| 대전 | 56.3 | 2.2 | 2.0 | 2.0 |
| 울산 | 94.0 | 3.7 | 5.1 | 3.4 |
| 세종 | 17.4 | 0.7 | 1.0 | 0.5 |
| 경기 | 651.4 | 25.4 | 0.9 | 3.6 |
| 강원 | 64.6 | 2.5 | 2.5 | -0.4 |
| 충북 | 91.8 | 3.6 | -0.7 | -1.5 |
| 충남 | 150.7 | 5.9 | 0.1 | 1.1 |
| 전북 | 66.8 | 2.6 | -1.0 | 1.6 |
| 전남 | 104.0 | 4.1 | 2.4 | 3.4 |
| 경북 | 134.7 | 5.3 | 2.4 | 0.8 |
| 경남 | 151.2 | 5.9 | 3.1 | 3.2 |
| 제주 | 26.9 | 1.1 | 3.3 | 0.4 |
같은 표에서 규모와 성장률은 서로 다른 축이다. 규모가 작은 세종(17.4조 원)도 2024년에는 0.5% 성장했고, 규모 125.6조 원인 인천은 3.1%였다. 성장률은 규모의 순위와 무관하게 움직였다.
어느 시도가 성장했고 어디가 줄었나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제조업·운수업·금융·보험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보다 실질 2.0% 증가했다. 전국 성장률은 2020년 -0.6%, 2021년 4.5%, 2022년 2.7%, 2023년 1.6%, 2024년 2.0%로 이어졌다.
- 증가폭이 컸던 곳: 경기 3.6%, 울산 3.4%, 전남 3.4%. 원문은 제조업·운수업 등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한다.
- 감소한 곳: 충북 -1.5%, 대구 -0.8%, 강원 -0.4%. 충북과 대구는 제조업·건설업 등이 줄어든 것으로 설명한다.
- 충북은 2023년(-0.7%)에 이어 2024년(-1.5%)에도 감소했다.
시도 표의 산업별 증감을 보면 경기는 제조업 9.1%, 운수업 12.9%가 올랐고 건설업은 -7.5%였다. 대구는 건설업 -21.4%, 충북은 제조업 -6.6%로 감소가 컸다. 이 산업별 수치도 실질 증감률이다.
명목과 실질, 잠정과 확정을 구분하기
| 구분 | 2024년 값의 성격 | 이 글에서의 사례 |
|---|---|---|
| 명목 | 규모와 1인당 지표 | 2,561조 원, 경기 651조 원 |
| 실질(연쇄가격 기준) | 성장률·증감률 | 전국 2.0%, 충북 -1.5% |
| 잠정추계 | 2024년 값 | 2026년 12월 확정 때 변경 가능 |
| 확정추계 | 2023년 값 | 전년 비교 기준 |
지역소득은 UN 국민계정체계(SNA)에 따라 생산·지출·분배 측면에서 작성한다. 시도별 합계와 국민소득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원문이 밝힌다. 따라서 이 글의 2024년 전년비 증가는 잠정 값 기준이다.
이 통계를 읽을 때 주의할 점
- 2024년 값은 잠정이라 2026년 12월 확정추계에서 달라질 수 있다
- 규모(명목)와 성장률(실질)은 기준이 달라 한 문장에서 섞어 해석하지 않는다
- 지역내총생산은 그 지역 안에서 생산된 가치이며, 주민이 번 소득과는 다른 개념이다
- 2025년 12월에 발표된 2024년 통계이므로 시점이 이미 지난 자료다
투자나 가격을 전망하지 않으며, 원인은 원문 서술에 한정했다. 자세한 통계표는 국가데이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지역별 통계를 다룬 360번 글과 건설 규모를 정리한 348번 글도 함께 볼 수 있다. 통계 원문은 국가데이터처 누리집에서 열람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4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A. 명목 2,561조 원으로 전년보다 149조 원(6.2%) 늘었다.
Q. 가장 큰 시도는?
A. 경기가 651조 원, 서울이 575조 원이다.
Q. 성장률이 줄어든 곳은?
A. 충북 -1.5%, 대구 -0.8%, 강원 -0.4%다.
Q. 수도권 비중은?
A. 1,352조 원으로 전국의 52.8%다.
Q. 이 값은 확정인가?
A. 2024년은 잠정이며 2026년 12월 확정추계에서 바뀔 수 있다.
정리하면, 2024년 지역내총생산(잠정)은 명목 2,561조 원, 실질 2.0% 성장이며 경기가 651조 원으로 가장 크고 충북(-1.5%)과 대구(-0.8%)는 줄었다. 이는 2025년 12월 발표 자료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2024년 지역소득(잠정)」(발표일 2025-12-23) · 국가데이터처 보도자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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