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2025년 12월 발표)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88만 7천 명(32.7%)으로 가장 크고,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사는 사람이 154만 2천 명(56.8%)이다. 기준은 2024년 11월 1일이다.
사람 수가 큰 곳과 인구 대비 비율이 높은 곳은 서로 다르다. 이 글은 시도 규모와 시군구 비율을 나눠 읽는 법만 다루며, 전국 규모나 연령 분포는 다른 글에서 다룬다.
어느 시도에 이주배경인구가 모여 있나
상위 다섯 곳은 경기 88만 7천 명(32.7%), 서울 47만 5천 명(17.5%), 인천 18만 명(6.6%), 충남 17만 6천 명(6.5%), 경남 16만 8천 명(6.2%) 순이다. 수도권 세 곳을 합치면 국내 이주배경인구의 56.8%다.
| 시도 | 이주배경인구 | 구성비 | 그중 외국인 |
|---|---|---|---|
| 서울 | 474,857명 | 17.5% | 367,291명 |
| 인천 | 180,348명 | 6.6% | 127,960명 |
| 경기 | 887,122명 | 32.7% | 681,201명 |
| 충남 | 176,257명 | 6.5% | 139,111명 |
| 경남 | 168,121명 | 6.2% | 128,519명 |
| 경북 | 133,851명 | 4.9% | 101,152명 |
| 충북 | 102,322명 | 3.8% | 78,349명 |
| 전남 | 99,546명 | 3.7% | 70,936명 |
| 부산 | 93,973명 | 3.5% | 67,762명 |
| 세종 | 11,446명 | 0.4% | 7,992명 |
구성비는 전국 이주배경인구를 100으로 놓았을 때 그 시도가 차지하는 몫이다. 나머지 시도는 대구 65,303명, 광주 50,864명, 대전 45,453명, 울산 47,574명, 강원 54,647명, 전북 83,079명, 제주 40,311명이다.
시군구는 사람 수로 어디가 큰가
시군구 규모 상위는 경기 안산시 11만 3천 명(4.2%), 화성시 8만 5천 명(3.1%), 시흥시 8만 1천 명(3.0%), 수원시 7만 7천 명(2.8%), 부천시 6만 3천 명(2.3%) 순이다. 그 뒤로 서울 구로구 5만 5천 명, 경기 평택시 5만 2천 명, 서울 영등포구 5만 1천 명, 충남 천안시 4만 8천 명, 충남 아산시 4만 5천 명이 이어진다.
- 상위 다섯 곳이 모두 경기도 시군이다
- 서울에서는 구로구와 영등포구가 상위 열 곳에 들어 있다
- 충남에서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상위 열 곳에 들어 있다
총인구 대비 비율은 어디가 높나
| 시군구 | 비율 | 비고 |
|---|---|---|
| 전남 영암군 | 21.1% | 총인구 6만 명 중 1만 3천 명 |
| 충북 음성군 | 19.9% | 총인구 10만 7천 명 중 2만 1천 명 |
| 경기 안산시 | 16.1% | 총인구 70만 2천 명 중 11만 3천 명 |
| 경기 포천시 | 15.1% | - |
| 충북 진천군 | 15.0% | - |
이어서 경기 시흥시 14.1%, 전남 완도군 14.1%, 서울 금천구 13.3%, 전남 진도군 13.3%, 서울 구로구 13.0%가 상위 열 곳이다. 비율이 10% 이상인 시군구는 17개다. 전국 비율은 5.2%이므로 상위 지역은 그 몇 배에 해당하는 셈이지만, 배수를 계산해 쓰지는 않는다.
영암군은 이주배경인구가 1만 3천 명으로 안산시 11만 3천 명보다 적은데도 비율은 더 높다. 사람 수는 안산시가 크고, 총인구 대비 비율은 영암군이 크다는 뜻이다.
서울과 경기는 내국인·외국인이 어떻게 나뉘나
원문 시도별 표는 이주배경인구 가운데 외국인 수를 따로 적는다. 서울은 이주배경인구 474,857명 중 외국인이 367,291명이고, 내국인 이주배경이 107,566명이다. 경기는 887,122명 중 외국인이 681,201명이고, 내국인 이주배경이 205,921명이다.
- 서울과 경기 모두 외국인 이주배경이 내국인 이주배경보다 크다
- 시도별 외국인 열은 이주배경인구 안의 외국인이라 외국인 전체와 같은 수가 아니다
- 충남은 이주배경인구 176,257명 중 외국인이 139,111명이다
사람 수를 볼 때는 시도별 표를, 특정 지역이 얼마나 두드러지는지를 볼 때는 시군구 비율 표를 본다는 식으로 목적에 따라 표를 골라 읽는 것이 좋다. 두 표는 분모가 다르다. 시도 표의 구성비는 전국 이주배경인구가 분모이고, 시군구 비율은 그 지역 총인구가 분모다.
표를 읽을 때 주의할 점
- 시군구 표의 총인구와 이주배경인구는 천 명 단위 반올림이라 비율을 직접 나누지 않고 원문 비율을 그대로 쓴다
- 안산시 113천 명을 702천 명으로 나눈 값이 아니라 원문에 적힌 16.1%를 쓴다
- 시도별 표의 외국인은 이주배경인구 안의 외국인이다
- 2024년 11월 1일 기준이며 2025년 12월에 발표한 과거 통계다
다음 발표를 확인하기 전에는 이 수치를 가장 최근 값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원문과 통계표는 국가데이터처와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지역별 인구 흐름은 「1인 가구 821만 5천 중 519만 8천 가구가 일합니다」와 「맞벌이 가구 615만 3천, 유배우 가구의 48.6%입니다」도 함께 보면 도움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주배경인구가 가장 큰 시도는?
A. 경기로 88만 7천 명, 전체의 32.7%다.
Q. 수도권에는 얼마나 사나?
A. 경기·서울·인천을 합쳐 154만 2천 명, 56.8%다.
Q. 시군구 중 사람 수가 큰 곳은?
A. 경기 안산시 11만 3천 명(4.2%)이다.
Q. 총인구 대비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A. 전남 영암군 21.1%이며 음성군 19.9%, 안산시 16.1%가 뒤를 잇는다.
Q. 서울의 이주배경인구는 몇 명인가?
A. 474,857명(17.5%)이며 그중 외국인이 367,291명이다.
Q. 기준 시점은 언제인가?
A. 2024년 11월 1일이며 2025년 12월 8일에 발표했다.
Q. 비율 10% 이상인 곳은 몇 곳인가?
A. 17개 시군구다.
정리하면 이주배경인구는 경기 88만 7천 명(32.7%)과 수도권 56.8%에 모여 있고, 인구 대비 비율은 전남 영암군 21.1%가 가장 높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2024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 <등록센서스 방식>」(발표일 2025-12-08) · 국가데이터처 보도자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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